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올바른 방법(자외선의 종류, 피부에 미치는 영향)

by 다람쥐 파수꾼 2023. 5. 10.

자외선은 태양으로부터 발생하는 전자기파 중 하나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빛 중에서 가장 짧은 파장을 가집니다. 이러한 자외선은 우리의 피부와 눈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UV? 자외선? 자외선의 종류는? 

자외선은 크게 UVA, UVB, UVC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UVC는 대기권에서 흡수되어 지구 표면까지 도달하지 않지만, UVA와 UVB는 대기권을 통과하여 지구 표면까지 도달합니다.

UVA는 피부의 미세한 주름이나 탄력의 상실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또한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는 세포 손상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UVB는 일광 화상이나 햇볕에 의한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암을 일으키는 위험도가 높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이러한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 제품에는 SPF 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PF 값은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B의 차단 효과를 나타냅니다. SPF 값이 높을수록 자외선B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아지지만,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효과는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의 장단점

자외선의 장점:

  1. 비타민 D 생성: 자외선은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우울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면역력 강화: 자외선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은 항염증 작용을 가지며, 이를 통해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감염과 질병에 대처할 수 있게 합니다.
  3. 심신 안정: 자외선은 뇌에 영향을 미쳐 심신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며, 이를 통해 우울증 예방과 심신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자외선의 단점:

  1. 피부암 발생 위험: 자외선은 피부세포를 손상시켜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B는 피부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2. 피부 노화: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 분해를 유도하며, 이를 통해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킵니다. 이는 주름과 탄력 상실을 일으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3. 눈 손상: 자외선은 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안구 건조, 결막염, 황반변성 등의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우리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의 단점을 유의하여 적절한 대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보호제와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눈을 보호하면서, 자외선의장점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적정량 이상으로 노출되면 위험한 영향을 미치므로, 자외선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피부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며 주름, 여드름, 화상,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눈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은 눈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안구 건조증, 결막염, 황반변성 등의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적정량의 자외선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염과 질병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비타민 D 생성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은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과 양에 따라 비타민 D 생성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뇌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은 뇌에 영향을 미쳐 심신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증 예방과 심신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자외선은 우리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피부 보호제와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눈을 보호하고, 적정량 이상의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

  1. 피부 보호제 사용: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크림이나 로션 등의 피부 보호제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보호제는 피부 타입에 맞는 SPF 지수와 PA 등급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2. 옷차림: 피부 보호제 외에도 모자, 긴팔 옷, 긴 바지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얇은 옷은 자외선을 많이 통과시키므로,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적절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3. 선글라스 사용: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사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는 UV-A, UV-B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4. 그늘에 머무르기: 햇빛이 강할 때는 그늘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이 없는 경우에는 텐트나 우산 등을 이용해 그늘을 만들 수 있습니다.
  5. 시간대 조절: 햇빛이 가장 강할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0시부터 4시까지는 자외선 노출이 가장 강하므로, 이 시간대에는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건강한 생활습관: 자외선 노출에 민감한 피부 타입일 경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피부 건강을 유지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적절한 자외선 차단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피부와 눈을 유지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올바른 방법

  1. 충분한 양 사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충분한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략적인 양으로는 1회 사용 시 2mg/cm² 이상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얼굴에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얼굴에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코, 귀, 목 등이 자주 노출되는 부위는 잊지 마시고 바르세요.
  3. 바르기 전 피부 상태 확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는 피부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피부가 건조하거나 예민할 경우, 바르기 전에 보습제를 사용하거나 예민 피부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4. 30분 전에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5. 다시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기 때문에, 2~3시간마다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에 젖은 경우에는 더욱 자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6. 눈 주위에는 조심해서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눈 주위에는 조심해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피부와 눈을 유지할 있습니다.

 

댓글